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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돈내산] 언니 베개(Everrest 여행용 베개) 리뷰, 사는 곳
    꿀템/내돈내산 꿀템 추천 2021. 4. 6. 21:46

    안녕하세요

     

    오늘은 Everrest 여행용 베개 (언니 베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언니 베개는 차박을 자주 다니는 사촌 누나 차에서 한 번 써보고 알게되었는데요

     

    저렴한 가격(15,000원 정도)과 휴대성,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베개라고 생각이 되었고

     

    취업 시험을 치러 서울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친구 집에 베개가 없어서

     

    하나 사야했는데 언니 베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언니 베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팔기 때문에 동대문구에서 가까운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으로 저녁먹고 출발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후 11시까지 영업합니다.)

     

     

     

    처음에는 20번 코너인 침구 코너에서 제품을 찾아 돌아다녔는데요

     

    에버라스트 컴포트 베개는 있었는데요 여행용은 아주 열심히 찾아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여행용이라 캠핑용품에 파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텐트 등 캠핑 용품을 파는 곳에

     

    갔더니 에버라스트 여행용 베개가 있더라구요 너무 기뻤어요

     

    냉큼 사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봤던 글마다 다 앞면 그림이 달랐던 것 같아요 사이즈는 42 x 24 x 12 cm입니다.

     

    이름은 TRAVEL-ON ROLL-UP TRAVEL PILLOW 입니다.

     

     

     

     

    구성품입니다. 본품, 케이스, 겉커버 (겉커버는 전에 샀던 지인 분은 못받았다고 하네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속커버도 벗겨서 세탁 가능합니다.

     

     

     

     

    베개 모습이구요

     

     

     

     

    케이스에 이렇게 들어갑니다.

     

     

     

     

    겉커버를 씌운 모습이구요

     

    저는 군대에서 쓰는 베개라는 느낌이 드는 겉커버인데 예쁘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줄이 내구성이 약한지 버스터미널에서 들고있다가 갑자기 끊어져서 묶어 주었습니다.

     

    베개가 들어있으면 이런 모습이네요

     

     

     

     

    총평

    장점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케리어에 넣으면 그렇게 자리 차지하지도 않으면서 베개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쿠션감도 좋아서 일반 베개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단점

     

    글 마지막에서 보셨듯이 케이스 줄 내구성이 약한거 같아요 (묶으면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 없습니다.)

     

     

    푹신해서 쑥 들어가지만 베개의 높이가 약간 높은 느낌이에요

     

    항상 낮은 베개만 사용했던 저라서 높이 12cm에 쿠션감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사용할 때는

     

    높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있는 4박 동안 사용했을 때 조금 지나니 불편함을 못느꼈어요

     

     

    처음 박스 개봉해서 사용하면 약간의 고무 냄새(?) 우레탄 냄새(?)가 납니다.

     

    저는 하루 지나니까 괜찮아 졌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친구네 갈 때라던지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잘 산거 같아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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