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시간 아까운 것

[스포없음] 전익의 시그드리파 리뷰

지누신 2021. 4. 8. 00:23

20년 4분기 애니메이션입니다.

 

총 12회차이고 한 회당 오프닝 엔딩 빼면 20분 정도입니다. (1화는 50분 정도입니다.)

 

리뷰를 남기려면 끊김없이 봐야한다고 생각하여 한 번에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

 

 

내용은 신의 딸인 발키리들만이 특수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고 각자의 비행기를 타고 적들(외계생물)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격인 여자 캐릭터가 4명이 나옵니다. 모두 군인이고 기지에서 생기는 이야기와

 

외계 생물과의 전투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총평

 

전투씬이 조금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액션보다는 기지에서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등이

 

주요 내용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 사이의 이야기가 메인이지만 그 내용의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12회차의 짧은 분량의 애니라 그런지 엔딩에서 무언가 감동을 느끼기에는 빌드업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들 사이의 이야기 또한 많이 와닿지 않았습니다.

 

또한, 짧은 회차에 이야기 전개를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내려고 해서 내용이 얕은 느낌이었습니다.

 

 

 

결론은 그닥 추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